탐앤탐스 신메뉴 '바디 밸런스 이온'

탐앤탐스 신메뉴 출시! '바디 밸런스 이온'

오늘은 탐앤탐스의 신메뉴가 출시되어서 제품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!

직원분께 여쭤보니까 이온음료라고 하더라고요. 카페에서 이온음료가 있는 건 처음 봐서 신선했습니다.

딱히 다른 음료는 먹고 싶지 않아서 신메뉴가 있길래 주문해봤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~

그래도 아메리카노 보다 저렴하길래 구매해서 먹어보자!라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!

가격은 3800원 500ml에 136kcal이네요!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네요.

왜냐하면 이온음료 하면 떠오르는 포카리스웨트는 500ml에 65kcal이거든요!

가격도 포카리 스웨트에 비하면 2~3배가량 비싼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.

어느 부분 때문에 칼로리가 2배나 더 높을까요? 아래 성분 표시를 보면서 확인해봐야겠어요.

포카리와 성분 표시를 비교해보았는데 왜 더 높은지 알겠어요!

나트륨과 당류의 함량이 탐앤탐스의 이온음료가 더 높았습니다. 둘 다 2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었습니다.

자세히 표기하자면 포카리는 나트륨: 120mg, 당류: 15g / 탐앤탐스 이온음료는 나트륨: 250mg, 당류: 33g

이렇게 성분 비교를 해보면서 먹을 준비를 하니까 어떤 맛이 날지 상상이 가더라고요.

개인적으로 이 뚜껑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. 탐앤탐스 로고랑 하늘색이 만나서

로고가 제대로 부각되는 그런 느낌이에요! 디자인 너무 잘한 것 같아요.

컵에 음료를 부어봤는데 저희가 보던 영락없는 이온음료 색깔이었습니다!

3800원이라는 많이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얼음컵도 제공하니

카페에서 마신다면 먹고 싶은 메뉴가 없을 때 한 번쯤은 괜찮을 것 같아요!

다음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! 감사합니다~